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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는 나침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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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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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한달을 미적미적 보낸 나는 수능 성적표를 받았고 심지어 영어는 5등급이었다. 결국 부모님 손에 이끌려 오게 된 학원이지만 보통의 학원과 같았다면 나는 부모님께 불만을 토로하며 차라리 혼자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고 설득하거나 우겨서 이미 관둬버렸을 것이다.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학원에 오면서 이런 생각을 한 날은 전혀 없었다. 내가 고등학생 때도 나는 공부를 할 때 기초나 기본에 중점을 두었는데 PRS 강의도 영어의 기본을 다지는 강의여서 좋다. 우리가 영어라는 바다에서 나침반도 지도도 잃고 정처없이 떠돌아 다닐 때 PRS 는 나침반과 지도가 되어줄 것이고 배가 난파 당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게 하는 강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