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취준생 시절인 30년전, PRS 수업시간에 처음 들어간 날이었습니다.

김종원 교수님의 강의시작 10분만에 말그대로 영어 문장속으로 빨려들어 갔습니다.

영어의 문맥이 보이고, 그때까지 들어왔던 여느 영어 강의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영어학습법으로 말그대로 심봉사 눈떴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PRS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졸업전까지 강의를 꾸준히 학습한 결과 하위수준의 영어실력은 상급자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PRS 영어로 인해 진로에 큰 영향을 준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겠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의 고1 아들이 학업에 방향을 못잡고 있을때, 영어만이라도 제대로 배워보게 하자는 마음으로 PRS강의를 찾아보니 대전에 있다는 걸 알고, 학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날부터 교수님과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어 제 아이도 PRS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약 2년후 뉴욕주립대 합격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 PRS학습이라 가능케 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물론, PRS는 일반 영어학원의 영어시험대비 강의가 아닌 한번 배우면 평생동안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추게 해줍니다. 영어학습을 꾸준히 하는데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분들은 PRS학원에 발을 들이는 순간 새로운 영어학습의 세계를 만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