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원 저 학원 돌아봐도 마음 잡고 배우고 싶어도 정리가 안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문법에 대한 것인데요~ 성격 자체가 워낙 파고들고 인과관계가 정확해야 이해할 수 있는데

무작정 스킬적으로만 외우라고 하는 마당이라 항상 머리속에는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채로

표류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것이기에 그래야 하는줄만 알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대학교에 입학했고 영어에 갈증은 점차 심해졌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잘맞은게 70점? 정도였고 뭐가 뭔지는 알겠는데 이게 왜 이렇게 되야 하는건지

누구하나 속시원한 설명을 해주지 않은채로 그렇게 사회의 분위기에 떠밀려 토익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기간에 점수를 보장하는 여러 유명학원도 전전했지만 제 실력은 늘 그 자리었습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여러 학원 다 발품팔자라는 심정으로 알게된 곳이 바로 여기었고

PRS구조영어를 들으면서 머리 속에 답답했던 문법에 대한 체계가 정리되고 토익 RC성적도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그렇게 영어에 자신감이 붙으니 말하는것도 잘하고 싶고 쓰는 것도 잘하고 싶어서

토플도 준비하게 되었고 좋은 점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다니는 대학을 포기하고 목표하는 미국 주립대 준비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그저 취업해야했기에 토익 준비가 필요했던 제가 영어가 자유자재로 되고 보니

토플을 준비하고 미국유학에도 도전하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은 제 이런 변화에 놀라곤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학원을 만났음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기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하나같이 수강생이 잘되길 바라는 진심으로 열심히 가르치시는 강사님 원장님을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기에 남기는 마음이 더 큽니다.

감히 대전에서는 케빈킴 강사님이 으뜸이라 말하고싶습니다^^

더이상 헤메이지 않도록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