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어 많이 맞아봤자 반 이상 맞으면 잘한거였는데

여기서 꾸준히 공부하고 등급 A 맞은거 실화?ㅋㅋㅋ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 같습니다?

왜 그토록 이상한 학원만 다녔던 건지

마치 사골국 같은 깊음이 이 학원에는 있고

강의하시는 선생님 수준이 장난 아닙니다.

이런 대단한 분한테 제가 배우는 것도 사실 놀라울 따름이에요

부모님이랑 같이 상담올때만해도 유명학원이 아니라서

걱정 많이하셨는데 이제는 원장님과 선생님께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셔요 레알

유명하다고 해서 다 잘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애들만 많고 맨날 틱톡이나 해대고

분위기 좋지 않았는데 여기는 언니오빠들 동생들까지 다 공부하려고 모인 사람들 뿐이라

분위기도 좋아요 

망설이시는 분들 두번 세번 등록하셔도 좋아요

꼭 추천하고싶어서 글 끄적입니다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