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3학년 입니다.

처음 교수님 강의를 들었을 땐 이게 도대체 뭘 가르치는 건지 싶었는데
듣다보니 다른 학원처럼 학교 성적을 내기위해서 영어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영어자체를 가르치는 것이
저에겐 너무 좋았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사전에 대한 중요함도 느꼈고 구의 기능, 문형을 배우면서 필수적으로 뒤에 와야될 것들을 배우고 직접 문장을 볼 때 내 자신이 영어 전체 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해석을 해줬지만 이 학원에서는 그것을 넘어 작문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을 키워줬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수님의 학구열 불타게하는 동기부여때문에 공부에 자극이 되었던 것 같고
영어 성적이 많이 오르고 다른 성적도 자연스레 올랐습니다.

애매하게 가르치는 것이 없고 확실하게 가르쳐주셔서 확실히 알고 넘어가기때문에

영어는 우리 교수님이 아니면 가르칠 수 없겠구나 싶습니다.

저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대학생 누나 형들은 얘기합니다.
너 나이로 돌아갔다면 우린 아마 미국 유학을 가서
새로운 인생을 살았을 거라고

고등학교 진학이 중요한 시기에 영어를 정복했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제 공부인생을 바꿔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